지난 10월1일, KK 병원에서 아기 치료를 받고 약을 받은 분이, 

유효 기간이 지난 약을 발견하고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약은 해열과 플루에 대한 처방으로 애기를 위한 NOSE DROP 이었습니다.  

KK 병원은 10월10일 조사를 마친후, 정식으로 사과문을 발표 하였습니다. 

아이는 다시 KK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및 처방을 받았습니다. 

KK 병원은 독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하여 재발 방지를위한 조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료보험 클레임 건으로 싱가폴의 모든 병원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국립병원이 종류별로 다양한 약을, 참 많은 양을 스톡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국립병원의 PHARMACY 와 개인병원의 PHARMACY 를 비교하면 크기 면에서 3-4배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국립병원이 환자 방문수가 훨씬 많으므로 더 많은 양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Polyclinic 을 방문하여 보신 분들도 보셨을 것입니다. 

서민들을 위한 클리닉인 폴리클리닉을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PHARMACY 가 큰 공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방문하는 병원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