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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73세 페라리 운전사 다시 뉴스에 등장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8-08-10 19:56
- 조회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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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인 페라리 운전사가 다시 뉴스에 등장 하였습니다.
지난 3월 이분은 BMW 운전사를 폭행한 건에 대한 재판에서 4주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하여 풀려 났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재판건으로 법정에 출두 하였습니다.
2016년6월29일, 오차드 타우어 근처에서 뒤에오는 버스가 자동차 혼을 두번 울렸다는 이유로
버스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오후 5시20분 퇴근길에 오차드 로드가 대 혼잡을 이루었습니다.
경찰이 와서 갓길로 자동차를 옮길 것을 지시하였고, 교통경찰이 법원으로 넘겼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페라리를 운전하는 73세 할머니는 시속 5km 의 매우 낮은 속력으로 옴직여,
따라오는 미니버스 운전사는 경고로 혼을 두번 울렸습니다.
페라리 운전사는 자동차에서 내려, 버스 운전사에게 고함을 쳤고, 이 분쟁으로 3개의 차선이 마비 되었다고 합니다.
이 페라리 운전사는 6개의 다른 항목으로 재판에 회부 되어 있습니다.
음주운전, 이웃 괴롭힘 등등 입니다.
73세 할머니가 힘이 넘칩니다. 여러가지 소송건이 있어 바쁘게 법원을 드나들어야 합니다.
부자인 분이라 변호사를 대동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이며,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고 있습니다.
이 뉴스 덕분에 페라리 수입상이 노이즈 마케팅 효과는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