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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메이드가 부친 병원비를 갚기 위해 보석 도둑..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8-07-11 15:59
- 조회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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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메이드인 Maritirez (38세)는 집주인의 귀금속 $17,000 어치를 훔쳤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금년 5월까지 총 10개월간 다이아몬드, 팔찌, 귀걸이 등등 귀금속을 훔쳐 전당포에 맡기고,
그 돈은 필리핀으로 송금 하였습니다.
현재 3건에 대하여 7개월 형을 선고 받았으며, 다른 4건에 대해서는 아직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훔쳐간 물건은 전당포에서 모두 회수 하였습니다.
$17,000 이라면 필리핀에서는 큰 금액입니다.
10개월 동안 계속해서 도둑질을 한것을 보면 간큰 도둑 입니다.
메이드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