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OBike 싱가폴 회사는 폐업을 결정 하였습니다.  

이유는 LTA (Land Transport Authority) 의 조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LTA 는 렌탈 자전거 영업 라이센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자전거의 불법주차(부주의한 주차, 자전거 주차공해)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일주일전 GBike 도 폐업을 발표하여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OBike 는 백명만명의 고객이 있으며, 자전거 14,000 대를 운영 중입니다. 

고객들은 지불한 보증금 $49 의 반환을 요청하고 있으나, 회사는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Commonwelath Lane 에 있는 OBike 사무실을 기자가 찿아 갔으나, 사무실을 벌써 텅 비어 있었습니다. 

렌탈 자전거 공해가 정점을 치닫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LTA 는 이를 해결하겠다는 방침 입니다.  

렌탈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식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이 회사의 멤버쉽에 가입 하신 분들은 보증금 반환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몇년전부터, 멤버쉽 가입시 지불한 보증금 혹은 선지불한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어 왔습니다. 

발맛사지 멤버쉽, 미용실 멤버쉽, 피트니스 클럽 멤버쉽, 결혼준비 회사에 선지불한 금액, 

여행사에 선지불한 금액 등등, 회사의 부도 혹은 폐업으로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