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수요일 3월22일 저녁 7:55분에 세부를 출발하여 싱가폴로 향하던 필리핀의 Cebu Pacific 항공기가 말레지아 사바주 상공에서 엔진에 폭발음이 두번 난후 화재가  발생 하였습니다. 

비행기는 밤 10:22분 Kota Kinbaru 국제 공항에 비상 착륙 하였습니다.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 총 92명이 타고 있었고, 필리핀 사람 과 싱가폴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승객은 모두 근처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세부 항공에서 대체 비행기가 오기를 기다리고 잇습니다. 

이중 일부 승객은 자비로 Kota Kinabaru - Kuala Lumpure - Singapore 비행기 표를 예약 출발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싱가폴로 다이렉트로 오는 노선이 없습니다.

비상 착륙이라, 승객들은 십년감수 했습니다.

어느 승객은, 스투어디스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으나, 기장은 승객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안정시키고, 침착하게 착륙 햇습니다. 

위 사진은 필리핀 기장과 승객이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함께 찍은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