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싱가폴의 우드랜드 와 말레지아 조호의 부킷차가를 연결하는 LRT 건설 프로제그, RTS(Rapid Transportation System) 이 싱가폴 절반은 45%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3월부터 공사를 시작 하였고, 2026년 완공 예정 입니다.

싱가폴의 교통부 장관 MR ISWARAN 의 발표 입니다. 

싱가폴의 건설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완공 됩니다.

이번 뉴스에 말레지아 쪽 절반의 건설이 잘되고 있는지,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말레지아는 45% 이하의 공정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RTS가 완공되면 국경을 통과하는데 5분이면 됩니다.

Capacity 는 시간당 10,000명 입니다. 

90년대말 싱가폴은 말레지아에 이 RTS 프로젝트 건설을 제의 했으다, 당시 수상 마하티르가 한마디로 거절 했습니다. 

국경을 관리하는 것은 조호 정부의 권한이 아니며, 중앙 정부의 관리와 감독 권한입니다. 이 한마디로...

20여년이 세월이 흘러 다시 수상이 된 마하티르는 제일먼저 싱가폴과 쿠알라 룸푸르를 연결하는 고속철 프로젝트를 취소 시켰고, 이어서 RTS 프로젝트도 취소 시켰습니다. 

2년을 집권하던 마하티르가 물러나자 RTS 프로젝트는 부활 한것입니다. 

미스터 마하티르, 이분은 싱가폴과의 프로젝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말레지아 와 싱가폴이 윈윈하는 좋은 프로젝트가 20년 전에 완공 될수도 있었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