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DF (SINGAPORE CIVIL DEFENCE FORCE) 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동안 긴급구조 전화(EMS, EMERGENCY MEDICAL SERVICE CALLS) 182,502 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500건의 전화 입니다. 

이중 163,563건이 긴급구조 전화로 판명 되었습니다. 

이중 응급의료 요청 건수가 75.5% 이며, 공장에서의 사고, 추락등등 입니다. 

18.2%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출동이었습니다. 

20,733건은 심장마비, 호흡곤란, 뇌출혈과 관련된 구조요청 입니다. 

10건중 4건은 65세 이상의 사람들과 관련된 구조요청 전화 입니다. 

싱가폴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노령화가 계속 진행되므로, 전화가 계속 늘어날 것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싱가폴 소방청은 구조 요청 전화를 999와 995로 분리하여 당장 생명의 위협이 없는 전화는 995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999 - 당장 생명의 위험이 있는 경우,  995- 생명의 위험이 없는 경우로 분리하여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