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전화 사기로 $5.4 Million 을 받아서 말레지아로 도망친 범인이 쿠알라 룸푸르에서 검거되어 싱가폴로 송환 되었습니다. 

이 범인은 중년여성에게 전화를하여 중국에서 온 공무원을 사칭하고, 범죄 조사에 필요 하므로 가진 돈을 전부 제출하라고 하여, 받아 챙긴 사건 입니다. 

이 범인은 말레지아 국적입니다.

싱가폴과 말레지아 경찰의 협조는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범인을 검거하고, 조사한 후, 싱가폴로 송환시킨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이런 공조수사가 뉴스에 여러번 올라 왔습니다. 

총기 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움직임을 말레지아 경찰이 싱가폴 경찰에 통보하고, 싱가폴 입국장에 대기하던 중무장한 경찰이 검거한 사건.

싱가폴을 탈옥하여 말레지아로 도망간 테러범을 말레지아 중앙 정부의 특수 경찰이 조호로 내려와 검거하여, 조사한 후, 싱가폴로 돌려 보낸 사건. 

싱가폴의 지명수배 1위에 올라있던 총기 살인 사건의 범인을 싱가폴 경찰과 말레지아 경찰이 협조하여, 쿠알라 룸푸르 호텔에서 검거 작전을 펼쳤으나, 범인은 도망에 성공. 총을 쏘며 저항하던 범인은 10층 높이에서 뛰어내려 도망 갔습니다. 

조호에서 유명한 청부 살인 업자가 싱가폴로 건너와 총으로 부부를 살해하고, 조호로 도망 갔으나, 싱가폴 과 조호 경찰의 공조수사로 한달만에 검거한 사건. 이 청부 살인 업자는 애꾸눈으로 알려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싱가폴에서 말레지아로 도망가면 된다고 우스개 소리를 합니다만, 실제로 신문에 나오는 뉴스를 보면 말레지아 경찰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