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창문이 떨어져 나가 추락하는 사고가 벌써 50건이 발생 했습니다. 

BCA(BUILDING AND CONSSTRUCTION AUTHORITY) 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최고의 기록입니다. 

지난 5년 동안의 평균은 46건이며, 2012년에는 71건이 발생, 최고의 기록 입니다. 

슬라이딩 도어의 경우 25건, 앞으로 밀어서 여는 창문의 경우 24건 사고 발생 입니다. 

슬라이딩 도어의 경우는 창문을 열었을때, 마지막 부분에 스톱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오래되어 떨어져 나가면, 사고가 발생 할수 있습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밀어서 열리는 창문은 알루미늄 리벳이 오래되어, 부식이 심하게 되면, 리벳이 잡아주지 못합니다. 

알루미늄 리벳은 모두 스테인레스 리벳으로 교체 하도록 10여년전에 강제 법이 시행 되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에 아직도 알루미늄 리벳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체 하시기 바랍니다. 

창문이 떨어져 나가 추락하면 사람이 다치는 경우가 발생 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만나면, 형사처벌 및 민사소송(손해배상 청구)을 당하게 됩니다. 

법적 처벌은 일년이하의 징역, $10,000 이하의 벌금 입니다.

2006년 이후 326명이 창문추락으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열대지방이라, 창문을 열고 닫는 횟수가 많아, 빨리 부식 됩니다.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