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에서 주차한 곳을 잊어버린 사람을 위한, 비디오 판독 서비스를 시작 하였습니다. 

Video-based Parking Guidance System (VPGS) 으로,  주차공간 여부를 Led Lamp 로 알려주는 곳에 

카메라를 부착 하였습니다. (빨간색, 파란색등에 설치)

이 카메라는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하므로, 주차 서비스 오피스에 가시면 자동차를 찿을수 있습니다. 

다른 용도로는 불법주차, 사람을 태우는 곳에 오래동안 주차하는 자동차 판별 등등 입니다.

물론 터레 예방에도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창이 공항은 총 4,000대 주차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건설중인  Retail Complex Jewel 이 완성 되면 2,000대 주차가 추가 됩니다. 

매주 6명이 자동차를 찿지 못해 사무실을 방문하며, 4일 동안 외국을 다녀온 어느분의 자동차를 찿기위해 한시간 동안 전직원을 동원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싱가폴 공항의 첨단 시설은 터미널 뿐만 아니라 이제는 주차장에까지 첨단 시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리에 카메라를 설치 하려면 적지 않은 예산이 들것입니다. 

한가지 주의 하실 점은, 장애인 주차공간은 특별히 이 카메라로 감시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바쁜일이 있어도 장애인 구역에 주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찿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한 곳은 선택 입니다. 

총 3,100대를 주차 할수 있는 넓은 시설이라 이런 경우가 빈번 한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Marina Square 로 총 1,990대를 주차시설 입니다. 

이곳에서도 자동차를 찿지 못해 청소담당 직원까지 동원해서야 해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