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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조호술탄 질책-동전세탁소, 무슬림 고객만 받겠다.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7-11-27 16:07
- 조회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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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주의 무아 도시에서, 어느 동전세탁소가 무슬림 고객만 받겠다는 안내를 부쳤습니다.
이것이 말레지아의 여러 사이트에서 논쟁 거리가 되고, 조호 술탄인, Sultan Ibrahim 에게 알려 졌습니다.
술탄은 화를 내며 질책 했습니다.
"조호는 탈레반이 아니다. 조호는 모든 인종과 종교가 공존하는 주다.
조호주의 이슬람 수장으로서 Islamic Regious Affiars Committee 에 조사할것을 지시한다."
조호의 왕자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것이 사실인가. 이건 너무 극단주의다." 라고 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세탁소 주인은 왕의 명령에 따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무아는 조그만 도시로, 말레지아의 가구 공장이 많은 소도시 입니다.
오래전 방문했을때, 원목 가구점이 많아 흥미롭게 둘러본 기억이 있습니다.
무아 도시가 뉴스에 올라 온것은 기억이 없습니다.
조호 술탄은 개방적인 분으로 기억 합니다.
이분의 발언으로 얼마전, "싱가폴을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아야 한다. "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