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t Times News 입니다. 

말레지아 조호의 머싱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입니다. 

57세인 싱가폴인은 중상을 입었고, 친구인 말레지아 사람 60세는 현장에서 사망 했습니다. 

닛산 봉고를 몰다, 10톤 트럭과 충돌한 것입니다. 

봉고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신바와 같이 마치 종이조각 처럼 찌그러 졌습니다. 

말레지아 머싱을 여러번 방문 했습니다.

주변 도로에 자동차가 많지 않아 대형 로리들이 과속을 많이 합니다. 

10여년전 제 친구도 말레지아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싱가폴 병원에서 30만불의 병원비를 지불하고 수술, 치료를 했으나 결국 사망 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즈 S300 으로 상당히 안전한 자동차를 운전하다 당한 사고입니다만, 결국은....

말레지아에 자동차로 가시면 사고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