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킬로에서 80킬로로 감량한 아가씨가 신문에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28세(키 1.81m),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미스림은 친하게 지내는 고모와 함께 부페도 가면서 하루 보통 6끼의 식사를 하였습니다. 

2013년 47세인 고모가 심한 과체중으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하자 충격을 받았습니다. 

집안에 운동기구, 자전거를 들여놓고, 수영을 하고, 다이어트와 조깅을 시작하여 12개월 만에 50킬로를 줄였습니다. 

현재는 80킬로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가 있으므로 이정도면 과체중은 아닐 것입니다. 

곧 있을 Safra 마라톤 (10km) 대회 참가 예정 이라고 합니다. 

미스림에게는 좋은 친구가 있어 함께 운동하고, 조언과 충고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분의 이야기로는, 체중을 줄이고 나면 날씬한 몸매보다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좋다고 합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보통 사람은 140kg 이면 체중 줄이는 것은 포기하게 됩니다. 

이정도 감량에 성공이면, 기네스북에 올라야 하는 것은 아닌지...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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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health/death-of-aunt-spurs-woman-to-lose-60kg-in-4-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