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 고속도로에서 모터사이클과 고장으로 정지하고 있던 자동차와 충돌하여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두명은 말레지아 사람으로 창이공항에서 CISCO 직원으로 야간 근무를 마치고 조호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이런 장면은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장면인데,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고 발생은 7월25일 오전 10시30분 입니다.

모터사이클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린 것으로 생각 됩니다. 

고장난 자동차는 뒷 트렁크만 열어놓고 정지중이었습니다. 

이 자동차는 자동차 고장 표시판 (Vehicle Breakdown Sign, Red Triangle) 을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이 표지만 있어서도 모터사이클은 속도를 줄었을 것 입니다. 큰 실수를 했습니다. 

이 삼각표지는 법적 비품으로 모든 자동차가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며, 고장시 자동차 뒷쪽 20미터에 설치 하여야 합니다. 

운전면허 시험에 항상 나오는 내용 입니다. 

자동차 뒷트렁크를 확인 하시고, 삼각표지가 있으면 한번 설치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삼각 표지가 없으면 주유소에서 구입 하세요. 

사람이 많이 다쳤으므로, 자동차 운전사는 벌금으로 끝나지 않고, 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사고 동영상 보세요

https://youtu.be/Y9Pz6QH0Z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