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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전립선암, 유방암 급증, 비만과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이 원인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7-06-24 17:15
- 조회 1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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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관한 뉴스입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 그리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학계는 걱정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Breast Cancer), 지난 40년동안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두배이상 증가 하였음.
인구 10만명당 유방암 환자가 40년전 25명에서 현재 65명으로 증가 하였음.
2011년-2015년 사이 총 2,105명의 환자가 발생. 환자의 50% 이상이 45세-64세 사이에 발병.
유방암 환자의 71%가 초기에 발견됨.
Stage 1(암 1기) 환자의 경우 생존율이 91% 이며, Stage 4(암 4기)의 경우 20%의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음.
전립선 암(Prostate Cancer), 지난 40년동안 전립선암 환자가 5배 증가 하였음.
인구 10만명당 전립선암 환자가, 40년전 6명에서 현재30명으로 증가 하였음.
현재 남성 암환자 7명중 한명이 전립선 암 환자임.
2011년-2015년 사이 총 4,053명의 전립선 암 환자 발생, 이중 795명 사망.
Dr. Raymond Ng from Nation Cancer Center Singapore 는 두 암의 증가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이유와 비만이 원인 이라고 함.
대장암 (Colerectal Cancer)는 현재도 Top 을 유지 하고 있지만, 숫자는 감소 하고 있음.
2011년-2015년 사이 대장암 환자는 총 9,807명 발생 이중 50% 이상이 4기에 발견 되었고 따라서 생존율이 낮음.
총 사망자는 3,906명 임.
Dr. Tan Ker Kan, Nus Cancer Institute 는, 5명중 한명이 55세 미만에 암에 걸림. 심각함.
암환자중 절반이상이 4대 암에 걸림. 폐암 + 유방암 + 대장암 + 간암 = 13,796명 / 총 암환자 26,661명중.
2011년에 암환자 발생 건수는 11,758명 이며 2015년 암환자 발생 건수는 14,148명 임.
뉴스에 따르면 암 환자가 계속 증가 추세 입니다.
싱가폴에 오래 거주 하시는 분들은 전립선암 과 유방암을 첫번째로 주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싱가폴 보험의 암 보험은 총 43가지 항목에 대한 배상을 하며, 보험료는 한국보다 낯습니다.
암환자 발생 나이가 낮아지고 있으므로, 젊었을때 구입 하시면 좋습니다.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보험료를 12년만 지불하며,
훗날 암에 걸리지 않으면 환급받는 좋은 상품도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싱가폴의 보험 상품은 전세계를 배상지역으로 하므로 한국으로 가셔도 같은 배상조건을 계속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