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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낚시 바늘이 어린이 얼굴에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7-05-30 19:23
- 조회 22,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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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han Park 에서 놀던 어린이의 얼굴에 낚시 바늘이 날아와 박혔습니다.
눈이 아니라 다행 입니다.
주변에 낚시대를 가지고 놀던 3명의 10대를 경찰이 찿고 있습니다.
5월28일, 저녁 7시30분에 발생한 사고 입니다.
이 아이는 부모와 함께 Mt. Alvernia Hospital 에 갔으나, 수술실 준비가 되지 않아,
KK Hospital 로 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반 사립 병원의 응급실은 준비 와 시설이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응급실이 돈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 입니다.
대부분의 사립병원의 24시간 응급실을 보시면, 병원 이름과 다른 이름이 작은 글씨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병원이 직접 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 운영을 맡긴 경우 입니다.
응급실 준비상태와 장비는 국립 병원이 훨씬 잘 되어 있습니다.
이윤과는 상관 없이 병원이 직접 운영 하기 때문 입니다.
급한 일을 당하시면 국립병원의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처럼 수술실 준비가 되지 않아 다른 병원으로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