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R 근처의 주민들이 원숭이 공격으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집으로 침입하여 난장판을 만들고, 사람을 공격하여 물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총 5건의 신고가 접수 되었으며, 그동안 총 150건이 신고접수 되었습니다. 

장비로 무장한 사람들이 원숭이를 잡기 위해 출동한 장면 입니다. 

하지만 원숭이는 영리하여 잡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파트 건설등으로 숲이 줄어들고, 먹을것이 모자란 원숭이들이 주택가로 이주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설명은 사람들이 원숭이들에게 먹을 것을 종종 주기 때문에 원숭이들이 주택가로 계속 접근 한다는 설명입니다. 

싱가폴은 원숭이에게 먹을 것을 주면 벌금입니다만, 아직도 먹이를 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싱가폴 사람들은 동물들에게 매우 친절한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도 매일 저녁 고양이에게 먹을것을 가져다 주는 사람을 볼수 있습니다. 

이외 다른 주택가에서도 동물들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는 사람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다른 풍경은 HDB 호커에 토요일, 일요일 이면, 많은 사람들이 새장을 들고 와서 걸어놓고, 커피를 마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새장의 새들은 신이나서 시끄럽게 다른 새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심심할까봐 새들도 친구를 만들어 주고, 참 보기 좋은 풍경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가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새장을 들고 올때와 갈때는 포장을 쒸워서 밖을 보지 못하게 하여 데리고 갑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아직 모릅니다. 싱가폴 친구들에게 한번 질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