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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Vivo City 투신자살 - 구조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7-04-23 11:03
- 조회 9,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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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City 앞 바다로 16세 남자가 투신 자살을 시도 하였습니다.
곧이어 다른 남자가 구조를 하기 위해 뛰어 들었습니다.
4월22일(토요일) 저녁 7시40분 입니다.
두사람 모두 소방대원에게 구조 되었습니다.
두사람 모두 별다른 부상 없어 다행입니다.
투신 자살을 시도한 16세 남자는 구속 되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자살도 범죄행위로 처벌 합니다.
투신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사람은, 의도는 좋습니다만, 너무 위험한 행위 입니다.
Vivo City 와 센토사 섬 사이는 조류 간만의 차이가 심하고 따라서 조류가 매우 강합니다.
다행히 위 시간대에 간만의 차이가 없어 물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살이 심할때는 수영해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센토사 섬앞에는 수영이 금지된 지역입니다.
Vivo City 에 가시면 센토사 섬과의 사이에 물살 흐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바탐으로 가는 승객을 싣기 위해 떠있는 작은 여객선들이 엔진을 정지 시키고 기다리면 금방 밀려가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Vivo City 에 가시면 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