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개의 지점을 가진 SAKAE SUSHI 레스토랑이 지난 몇개월 동안 10개의 지점을 폐업 하였고, 

다시 6개의 지점을 금년 전반기에 폐업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4분기의 손실액이 $5.2 million 이며 그 전분기 손실액 $4.7 million 보다 더 상승 하였습니다. 

매출액도 4.2% 하락 하였다는 뉴스 입니다. 

SAKAI SUSHI 의 CEO 인 Mr. Douglas Foo 는 싱가폴의 지점은 숫자를 줄이고 대신 해외의 지점을 늘려서, 

총 60개 지점을 가질 예정 이라고 합니다. 말레지아에 총 40개의 지점으로 숫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7년에는 미얀마에 진출하여 총 3개의 SAKAE SUSHI 지점을 만들계획이라고 합니다. 

SAKAE SUSHI 는 동남아에 SAKAE 지점과 다른 이름으로 진출한 레스토랑을 합하여 총 80개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분의 계획은 들어보면, 싱가폴의 지점이 이익을 남기지 못하므로, 지점을 폐업하고, 

대신 주변 국가로 진출한다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싱가폴 국내경기의 침체를 반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싱가폴에서의 인기는 줄어들고 말레지아에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음식인 수시가 말레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수 있다는 것이 흥미 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