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전세계에서 콘테이너 처리능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한 싱가폴의 컨테이너 터미널이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홍콩에게 1위 자리를 넘겨준 몇번을 제외 하면 싱가폴이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것입니다. 

작은 나라에서 이런 기록을 유지 한다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불가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KEPPEL TERMINAL 의 일부분을 비위 놓았고, 인력은 벌써 PASIR PANJANG TERMINAL 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궁국적인 목표는 TUAS, MEGA TERMINAL 로의 이전 입니다. 

대형화 되고 있는 콘테이너 선박의 요구에 따라 대형 선박이 자유롭게 입출항, 접안, 하역 할수 있는 시설을 TUAS 에 건설 중이며,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40 MILLION 에서 65 MILLION TEU 로 올릴 예정 입니다. 

PASIR PANJAG CONTAINER TERMINAL 의 시설과  KEEPEL & BRANI CONTAINER TERMINAL 시설과의 차이점은 현대화, 자동화 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증대와 경쟁력 유지 입니다. 

TUAS CONTAINER TERMINAL 은 PASIR PANJANG TERMINAL 보다 더 많은 자동화를 도입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5년전 SINGAPORE NATIONAL DAY RALLY 에서 수상이 직접 발표한 계획들이 실행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

KEPPEL & BRANI TERMNAL 을 비우고, SENTOSA 에서 MARINA BAY 까지의 해안선에  신도시를 건설 하고자 하는 계획은 90년대말에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시작된 IMF 로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큰 장애물이었던 말레지아 소유의 SINGAPORE RAILYWAY STATION (기차역)이 싱가포르로 반환 되었으므로,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Mr. Chan Chuan Sing (Minister of prime Minister's Office) 의 발표에 따르면, 장기적인 플랜으로 싱가폴 항구는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 된다고 하였습니다. 인건비가 오르고 물가가 오름에도 불구하고, 주변 국가의 낮은 임금과 경쟁하여 이길수 있는 경쟁력을 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 입니다. 

TUAS 로의 이전은 2022 - 2027년 완료될 예정 입니다. 

싱가폴의 CHANGI AIRPORT에 TERMINAL 5 를 완성하면, 자동화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40%란 뉴스가 최근 발표 되었습니다. 

싱가폴 다운 끊임없는 노력 과 발전 입니다.  

사진의 윗끝부분에 보이는 아파트 단지가 SENTOSA COV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