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새벽에 진행된 스탠더드 챠터드 은행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29세 영국인 MR. John Gibson 이 결승점 1km를 남기고 쓰러져 사망 하였습니다. 

이분은 HALF MARATHON 에 참가중 이었으며, 홍콩에 거주하는 분이 였습니다.

홍콩은 지금 시원한 계절인데, 싱가폴에 오셨으면 더위를 많이 느꼇을 것입니다. 

이번 이 은행의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의 총 숫자는 46,000명 입니다. 

대단 합니다. 

2009년8월, OSIM 회사의 CEO(42세) 가 삼종경기(Triathlon) 를 주최하고 직접 참자중, 바다 수영중 사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덥고 습한 기후인 싱가폴에서는 마라톤 같은 종목에 참가 하시는 분들은 많은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의욕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29세의 젊은 분이 사망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