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니스 공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전체를 태웟습니다.

8월17일 오후 1:30분에 화재가 발생 하였으며, 16시간 후인 8월18일 오전6시에 완전 진화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불길이 대단 합니다.

화재가 시작되고, 작은 폭발음 계속 일어나,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건물의 바깥에서 화재 진화 작업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화재가 시작되자 건물안의 모든 사람은 대피하여, 사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다행 입니다.

오랫만에 일어난 대형 화재이며, 16시간 동안 계속된 소방관 진화 작업도 지난 5년동안 없던 일입니다.

이 공단은 소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자동차 수리소가 밀집해 있는 장소 입니다.

자동차 수리를 위해 가보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위 빌딩에는 인화성이 강한, 종이와 같은 스톡이 많이 있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번 일어난 작은 폭발은 소형 용기에 담긴 제품들일 것으로 츠측 되고 있습니다.

젊은 소방관들이 밥을 먹고 있는 사진 입니다.

싱가폴에서는 소방관, 젊은이는 모두 군복무 중인 사람 입니다.

100여명의 소방관이 동원 되었고, 26대의 소방차가 동원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the-straits-times-news-in-a-minute-aug-17-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