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화요일)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지카 환자는 총 56명 입니다.

전염병 전문의의 라디오 인터뷰에 따르면, 지카는 일반인들에게는 뎅기열 보다 위험하지 않다.

지카인지 모르고 회복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임신부에게는 아이에게 소두증을 유발 할수 있으므로 치명적이다.

요즈음 시기가 뎅기 모기가 많이 번식하는 시기이고, 뎅기열 환자도 늘어나는 시기이다.

뎅기 모기가 지카 바이러스를 감염 시키므로, 시기적으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금년들어 싱가폴에서는 뎅기열 환자가 13,000명이 발생 하였으며, 총 7명이 사망 하였습니다.

해외에서의 뉴스로는 전염병 전문의는 동남아 지역의 지카 환자 발생, 신고접수가 실제보다 낮게 통계에 나와 있을수 있음을 경고 했습니다.

이 지역은 원래부터 뎅기 모기가 많이 번식하는 지역이고, 광범위한 지역에 국경통제, 감시가 느슨한 편이기 때문 입니다. 

또 가난한 농촌 지역에서는 지카가 확인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모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용 ACCIDENT PLAN (상해보험)을 구입 하신 분들은, 모기로 인한 지카 감염으로 치료를 받으시면, 클레임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8월29일(월요일) 오늘 5명의 지카 의심 환자를 격리하여 추가 검사 중입니다 .

보사부의 발표로는, 지카 전염병에 대한 축소발표는 없었으며,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월29일(월요일) 오전 보사부의 발표 입니다.

추가 감염자가 확인이 예상 되며, 주변 주민들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확인 작업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카의 증상은 심하지 않으며, 감기 증상과 비슷 합니다.

발열, 통증, 몸살등의 증상이 나타 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노출 부위에 스프레이를 뿌리시기 바랍니다.

8월28일(일요일)

싱가폴 보사부 발표 입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41명 발생 확인.

발생 지역은 Aljunied Crescent 와 Sims Drive 입니다.

하루전(8월27일), 47세인 말레이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 된지 하루만인 오늘 (8월28일),

주변 주민들과 건설 현장의 근로자들을 확인 한 결과 현재 총 4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총 124명을 테스트한 결과이며, 이중 78명은 건설현장의 근로자 들이었습니다.

감염자중 34명은 회복 하였다는 발표 입니다.

이번 발병자중 지카 발생 국가에 방문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주변 일대의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카 감염여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지난 5월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48세 남자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된 이후, 발생한 소식 입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뎅귀 모기와 같은 종류)로 인하여 전염되므로, 보사부는 일대에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위 지역 주변 방문을 삼가 하시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로운 뉴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 되므로, 싱가폴 뉴스를 계속 보시기 바랍니다.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위 지역의 CLINIC 에서 발열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의사가 보사부에 신고를 하였고,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확인 되자,  만 하루만에 41명을 새로이 확인 하였습니다.

보사부의 직원 200명을 동원하여 모든 주택을 방문하여 모기서식지를 확인 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들에 대한 감염여부도 확인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곧바로 지카 안내 팜플렛과 노출부위에 뿌리는 모기방지 스프레이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