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Stomp News 입니다. 

Seranggoon Garden  의 주택, 연못에 키우던 잉어 30마리를 수달이 먹어 치웠습니다.

새벽 6시경 물소리가 들렸으나 나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전 근처의 다른 집에서 키우던 잉어를 수달이 먹어 치웠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수달은 가족끼리 뭉쳐서 움직이는 동물로, 30마리를 공격해서 먹어치웠다면 여러마리의 수달이 함께 공격한 것입니다.

다 먹지도 못하고 여러마리는 공격을 해서 죽여 놓고 간것 입니다. 

싱가폴의 수달 숫자가 많이 늘어나,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는 고가의 관상용 물고기 Dragon Fish, $10,000 상당의 물고기를 수달이 먹어 치웠습니다.

해물을 파는 레스토랑의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를 훔쳐 먹는 것도, 뉴스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수달을 만나면 가까이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