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6월 Jurong East Ave. 1 에서 보행자 신호를 받고 길을 건너던 13살 학생이 자동차에 치여 완전 불구가 되었습니다.

평생을 침대에 누워서 지내야 하며, 38세를 넘기기가 어렵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고등법원까지 올라간 사건에서 판사는 $1.64 Million 배상을 판결 하였습니다.

교통사고로 법원 판결 얙수로는 최고치 입니다.

앞으로 있을 병원비, 학생의 미래 월급, 사고로 직장을 그만 두어야했던 모친의 월급이 계산에 포함 되었습니다.

학생의 어머니 (39살)는, 이 사고로 우리 가정은 엉망이 되었고, 수입이 많지 않아 정말 어렵게 살고 있었습니다.

많은 금액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겠지만, 그 어떤 금액도 내 아들이 당하는 고통에 비하면 충분하지 않습니다.

싱가폴은 교통사고는 적습니다만, 사고를 만나면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항상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