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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싱가폴 부친의 인터뷰, 아래교통사고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5-06-20 18:49
- 조회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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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이 사망한 교통사고때, 사망한 싱가폴 사람 Amron Ayoub (23세) 의 부친이 인터뷰한 기사가 신문에 실렸습니다.
올해 53세인 Mr. Ayoub 은, 나는 아들 그 이상을 잃었다. 그는 나의 아들이자, 친구였다.
무슨 일이든 함께 상의 하고, 함께 축구 경기를 보곤 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보러 가기위해 전 가족의 여행 계획을 이야기 하고 있을때, 죽었다.
항상 밝고 명랑하며, 3명의 여동생과 함께 부모에게 줄 선물을 만들곤 했었다.
우리 가족은 가해자인 Mr. Toh 를 용서 했다.
하지만 자동차를 운전 하는 사람은 좀더 조심 해야 한다.
우리는 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 수는 없지만, 최소화 할수는 있다.
살았다면, 2014년 8월 이면 항공기 파일럿 학교를 졸업 했을 것이다.
직장을 가지면 제일먼저, 브라질 월드컵 방문 여행 경비를 자신이 갚아 주겠다고 약속 했었다.
옆방에서는 Amron 의 모친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용서할 수 있을까요 ?
수개월전, 초등학생인 두 아들을 잃은 부모도, 가해자를 용서 했다고 하였습니다.
자식의 죽음을 앞에 놓고, 가해자를 용서했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진심일 것입니다.
"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수는 없지만, 최소화 할수는 있다. " 참 좋은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