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 부기스 와 로처 로드 사거리에서 일어난 페라리 와 택시의 충돌 사고의 배상이 아직도 완결 되지 않아 사망자의 유족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법정 싸움을 시작 하였습니다. 택시의 승객으로 사망한 41세 일본인 여성은 일본에 계신 부모에게 새로운 아파트를 사주기 위해 $400,000- 을 모아 놓았습니다. 구입 하려던 아파트는 $850,000 이었습니다. 일본인 여성 이토씨의 가족들은 $700,000- 의 배상을 요청하는 민사재판을 보험사를 상대로 싱가폴 법원에 제출 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페라리 자동차 (FERRAI 599 GTO MODEL 로 시가 $1.8 MILLION) 가 부기스 로드에서 시속 178km 로 달리던중 빨간불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가, 택시와 충돌하여 총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 이었습니다. 보험사는 사고에 대한 배상을 거절하여 하여 싱가폴에 톱 뉴스가 된 사건 이었습니다. 보험사의 거절 이유는 사고가 아닌 고의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사고는 고의성이 없어야 합니다.  그 후 페라리 운전자 (중국국적 미스터 마, 31세) 의 가족과 보험사 간의 보험배상 싸움이, 법적 싸움으로 진행 되기 직전, 서로 합의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당사자간의 합의 내용은 알려 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고소는 이토씨의 가족이 페라리 운전자의 유산 (젊은 분이 많은 재산이 싱가폴에 있음) 에 차압을 한, 보험사를 상대로 배상을 청구한 것입니다. 법정에서 보험사의 대리인은 이번 배상에 대한 의견은 페라리 운전자의 가족들과 상의하여 답변을 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토씨의 가족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고소를 한것은, 아직도 페라리 운전자, 미스터 마의 유산이 보험사의 차압상태로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도 이 사건의 배상은 진행 중입니다. 싱가폴에서 일어난 사고중 가장 무서운 교통사고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교통사고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80bDrxrC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