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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ECP 2명 사망 - 음주운전 확인, 보험배상은 ?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4-08-26 22:58
- 조회 2,8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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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일 아침 7:30분 ECP 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2명이 사망 하였습니다.
8월25일, 이사고의 운전자 Mr.Jamie Ho Pak Meng (32세)는 혈중 알콜농도 195mg/100ml 로 2배의 알콜농도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음주운전이 이 사고의 확실한 원인 이라고 확인 발표 하였습니다.
음주 운전이라고 확실하게 경찰에서 발표 하였으므로, 이경우 보험 배상은 되지 않습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분리대 새로 설치, 도로표면 재포장 등등 많은 비용이 발생 하였을 것입니다.
위와같은 항목의 배상은 정부가 보험사에 청구하게되며, 보험사는 정부에 배상을 합니다.
하지만 그 배상금 만큼을 운전자에게 청구 하게 됩니다.
비용이 많이 발생할 것이므로, 보험사는 벌써 운전자의 남겨놓은 재산에 대하여 가압류를 하였을 것입니다.
결국 모든 비용을 사망한 운전자가 지불 하여야 합니다.
금전상의 손실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친구가 사망 하였으며, 뒷자리에 타고 있던 다른 친구들도 부상하여 병원비도 발생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신문상에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만, 손해 배상금 문제로 보험사와 운전자의 가족, 함께 타고 있던 사람들간에 서로 다툼이 시작 됩니다. 음주운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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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자 게시판
EPC 에서 공항 방면으로, MARINE VISTA 출구에서 폭스바겐 골프 자동차가 분리대를 넘어서 가로수와 충돌 하였습니다. 앞좌석에 타고 있는 2명은 즉사 하였으며, 뒷좌석에 타고 있는 4명은 부상 입니다. 사고의 원인은 과속 입니다. 과속으로 일차선으로 달리다가 3개의 차선을 변경 하면서, MARINE VISTA 출구로 나가는중 핸들을 놓치고 만 사건 입니다. 싱가폴에서 고속도로는 90km 입니다만, 이차는 이보다 한참 빠른 속도로 달린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사의 골프 자동차는 인기 있는 모델이며, 1600cc 이지만 2000cc 만큼의 힘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 젊은 이들이 좋아 하는 모델 입니다. 이번 사고도 모두 30대의 젊은 이들이 자동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뒷좌석에 4명이 탈경우 인원 초과 이며, 사람의 몸 무게가 있으므로, 혼자서 운전 할때 만큼 핸들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운전자는 싱가폴의 인기잡지의 이사로, 성공의 길을 달리는 젋은분이 아깝게도 사망 하였습니다.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을하기 위해서는, 이와같은 사고를 만들지 않고, 만나지도 않아야 합니다. 교통사고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