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트럭을 몰고가던 운전자가, 경찰이 정지명령을 내리자, 후진하여 뒷 트럭과 충돌한 후, 운전자는 도망 갔습니다.

8월15일 오후 12:40분, Toa Payoh Lorong 1 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트럭 도난은 트럭이 목적이 아니라, 실려 있는 화물이 목적 이었을 것입니다.

도난 트럭을 몰고 싱가폴을 다니면, ERP, EPS, CCTV 등을 통하여 컴퓨터 상에서 추적이 가능 합니다.

그럼 싱가폴을 떠나 말레지아로 도망 간다면, 그것도 화물 차량은 사전에 신고,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불가 합니다.

트럭을 훔쳐, 싱가폴에서 몰고 다닐 방법은 없습니다.

일반 승용차를 도난 당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싱가폴에서 한국인이 자동차를 도난 당한 사건을 듣지 못했습니다.

자동차가 없어 졌다면, 먼저 경찰에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곧바로 그 자동차는 국경을 통과 할 수 없습니다.

오래전 싱가폴의 고급 자동차를 훔치고, 곧바로 말레지아로 도망을 가서 판매하는 전문 도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경에 모두 비디오가 설치되고, 자동차를 운전 하는 사람과 자동차 번호가 확실하게 기록이 되므로 이제는 이런 도둑은 없습니다. 조호에서 고급 싱가폴 자동차를 훔쳐, 다른 제3국으로 판매하는 전문 범죄자는 아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호에 가시면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시고, 알람을 반드시 온 시켜 놓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분은 조호에서 대리점에서 몰고운 벤즈 새차를 그날 도난을 당한 분도 있습니다.

물론 보험 배상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