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교통부 장관의 부정부패 사건을 수사중인 CPIB(부정부패 조사국)은 싱가폴 재벌인 mr Ong Beng Seng 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 하였습니다.

mr Ong(77세) 은 Hotel Properties Limited 년 이회사의 CEO 이며, 이 회사는 싱가폴 및 해외 여러나라에 호텔을 가지고 있습니다. mr Ong 은 CPIB 의 조사를 마치고, 보석금으로 $100,000 을 지불하고 풀려 났습니다. 

위 사진이 CPIB 건물에서 자동차에 오르는 사진 입니다. 

Hotel Properties 회사는 오늘 금요일 주식시장에 설명서를 배포 하였고, 이 회사 주식은 폭락 했다는 뉴스 입니다. 

mr Ong 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회사 이사진 회의에 참석 하였고, 현재로서는 CEO 자리를 계속 유지 한다는 발표 입니다. 

교통부 장관 부정부패 사건에 구속 영장까지 발부된것을 보면, 증거가 확보 된것 같습닏. 

인터넷 영자 신문의 인기순위에 이번 사건이 계속 일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에 30년을 살고 있습니다만, 이번 같은 대형 사건은 처음 입니다. 

현직 장관이 CPIB 의 수사를 받는 사건은 1986년 이후 처음이므로, 37년만에 처음 있는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