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대형 여행사인 FIVE STAR TUOR 가 부도처리 되었습니다.

싱가폴에 8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2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대형 여행사이며, 말레지아 여러 도시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 입니다. 부도가난 이유는 투자를 잘못하여 큰 손실을 입었기 때문 입니다. 여행 비지니스에서 손실이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구정이 머지 않은 시점이라, 여행 패키지를 구입 하신 많은 고객들의 피해가 예상 됩니다.

위 여행사의 부도처리에 항의하는 신고가, 1월9일 현재까지 소비자 협회에 접수, 신고된 건수가 250건이며, 피해자는 수천명일 것으로 추산 됩니다. 관광 버스도 운영하는 회사이므로, 구정때 말레지아로 귀향하는 고객들이 구입한 버스 티켓도 모두 무효화 되었습니다.

싱가폴 사람들은 외국 여행을 즐기므로, 여행 비지니스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이런 대형 여행사의 부도 처리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혹시 피해를 당하신 분은 싱가폴 소비자 협회 (CASE, CONSUMER ASSOCIATION SINGAPORE ) 혹은 SMALL CLAIM TRIBUNO (법원의 소액심판 청구) 에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한 위험을 피하시려면, 미리 여행자 보험을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사의 부도로 인한 고객의 손해를 배상 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