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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NUS 음대 YST 와 Peabody Institute 대해서
- 분류 교육
- 항목 칼럼
- 작성자 에넥신1
- 작성일12-03-14 09:26
- 조회 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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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 음대 YST를 나오면 미국 존홉킨즈 피바디 대학교와 국제교류를 거쳐 학사는 물론 우수학생들은 석사 졸업장까지 풀 장학금으로 양쪽으로 받습니다.
대학교를 만드는건 교수인데 YST와 피바디는 교수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관계니
이 국제적 교류 관계를 미국 기자들이 설명하기를
"YST와 피바디의 차이는 9,640 마일 밖에 없다."
YST Associate Director Tze Law Chan은
"YST의 DNA는 피바디랑 똑같다"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시설은 피바디 못지않게 YST에도 갖추고 있습니다. 각 홀마다 Steinway & Sons 콘서트 피아노가 설치된 규모. 아시아에서 보기 드뭅니다.
"내 자녀의 노력과 재능을 세계 어디든지, 특히 한국에서 인정 받을수 있는 대학이 있는가"
일겁니다.
물론 세계 어딜가도 인정받는다는 대학교들은 많지만
한국에 돌아가서도 인정받고 그리고 콘서트도 열수 있는 솔로이트로
우뚝 설수 있는 학력을 손에 넣는건 참 중요합니다.
한국은 그 대학교에서 누구나 다 아는 뛰어난 선배가 있으면 저절로 띄워줍니다. 대중의 힘을 빌리는거죠.
예를들면 피바디를 나오면 2NE1 박봄 친언니 박고운이 선배가 되는겁니다.
박고운님은 서울 광화문 금호 아트홀에서 "박고운 귀국 첼로 독주회"를 열었으며
박봄과 공동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 첼리스트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 첼리스트가 한국 콩쿨에서 싹쓸이 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면
다음 어딜가는지 잘 주목하면 됩니다.
박고운님이 바로 그 첼리스트입니다. 비엔나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존홉킨즈 피바디 대학원으로 갔습니다.
박고운님 집안은 그럼 아무것도 고려안하고 받아주는데 아무데나 박고운님을 넣었겠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세계 최고 음대인 비엔나 국립음대를 졸업하면 다음엔 어딜가죠? 최고 난의도 질문입니다.
박고운/박봄 집안은 아주 전략적으로 움직였으며 그만한 전략을 또다시 상담 그리고 고민할것 없이
한국이 인정하는 음악 집안의 비밀이 공개되었으니 그 똑같은 정보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한국 콩쿨 1,2위 -> 비엔나 국립음대 -> 존홉킨즈 피바디
쉬운 성공 공식을 선두자가 만들어 놓았으면 그걸 반심반의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일 한뼘 더 커있는 자녀를 바라보는 학부모가 응용하시기 좋은 공식으로 보면 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23 20:32:57 싱가포르 교육상담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