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고딩님

1. 싱가폴은 영어권 나라입니다.

영어권이라는 뜻은 Native Langauge가 영어라는 뜻입니다. Native language나 first language는 같은 말이지요. 

싱가폴은 First Language가 영어입니다 (Source: http://www.moe.gov.sg/media/press/2010/03/strengthening-language-skills-.php) 싱가폴은 국법이 영어로 이행되며 재산서도 영어로만 인정됩니다. 도로 간판들도 모두 영어입니다. 

중국어 서류들은 영어로 번역해야만 법적 효력을 얻습니다. 미국과 영국 법원도 영어구성이 뛰어난 여성 보호법 (Singapore Women’s Charter)을 베껴가야할 정도입니다 (Source: http://www.aware.org.sg/2011/04/still-groundbreaking-at-50/). 가끔 중국어를 배울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그 나라가 영어권이 아닌것양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오해입니다. 싱가폴에 장점중 하나가 중국어도 같이 배울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영어와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건 싱가폴에 살아서라고 믿습니다. 

2.  싱가폴은 영어를 배우기 좋은 나라입니다.

싱가폴 학생들의 SAT 성적은 국가별로 세계1위 입니다. 

톱 로컬 고등학교 Hwa Chong하고 Raffles만 해도 미국 랭킹 50위 대학 입학 조건 100%지키며 매년 40%가 미국 20위안에 드는 대학교에입학합니다. 

인구로만 따져도 80%가 영어구성이 가능한 싱가폴은 캐나다 (84% 영어구성) 만큼 영어권이며, 중학교 영어 오레벨 합격자가 84%이며 이는 영국에 있는 학생들 (60%) 보다 높습니다 (Source: http://www.moe.gov.sg/media/press/2010/12/performance-by-ethnic-group-2000-2009.php ; http://www.telegraph.co.uk/news/uknews/1338222/GCSE-exam-pass-rates-continue-to-escalate.html).  

필리핀에서 3년 영어 연수 가도 영어를 한마디도 못해 싱가폴에 와서 공부하여 영국 분교에 입학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영어가르치는 학원/선생님들 깔려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드리자면 영어를 전혀 못하는 한인 동생 두명을 국제학교에서 ESL (영어준비반) 탈출시키는데 6개월 밖에 안 걸렸습니다. 한국이였다면 제 능력 밖에 일일겁니다. 이런 실적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싱가폴이라는 환경이 영어배우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싱가폴 취직 어렵다”, “NUS입학은 불가능하다”, “싱가폴 영어배우기 어렵다” 라는 고민을 어쩔수 없는양 동감하는 동안 싱가폴 외국인들중 본토 중국인이 가장 많이 취직 되어 있으며, NUS에는 외국인 신분으로 입학한 본토 중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1대 50명 이며, 중국인들은 싱가폴에 평균1년 영어공부하고 나서 미국 명문대에 성공적으로 지원합니다.

이상 에넥신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