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크라비에서 보트를 타던 가족중 어머니와 딸이 사망 했습니다. 

보트는 갑자기 불어온 바람과 큰 파도에 보트가 뒤집어 졌고, 물에 빠졌습니다.

mr. Gan (말레지아, 38세)의 아내(36세)와 딸 그리고 보트 운전사, 총 4명이 바다에 빠졌고, 

어선에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부인과 딸은 사망 했습니다.

어선에 구조될 때부터 2사람은 의식이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푸켓 혹은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보트를 타실때는 구명조끼를 달라고 해서 입으시기 바랍니다. 

관광객을 태우는 보트는 법적비품으로으로 구명 조끼가 보트에 있습니다. 

주변 국가의 보트는 제대로된 안전점검을 하지 않고, 안전 장비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맣습니다. 

구명조끼, 라이프링 등 안전장비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 보트는 타지 마세요.

바다에 빠지면 수영으로 육지로 오면 될것으로 생각 하기 쉽습니다만, 크라비 같이 주변에 작은 섬들이 많은 바다는

조류가 강하여 수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기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바다의 조류는 강물이 흐르는 것과는 달리 눈으로 볼수 없으며, 느낄수도 없습니다. 

바다에 빠지면 육지와 가까운 경우가 아니라면 무리하게 수영을 하지 마시고, 구조를 기다리세요. 

무리하게 수영을 하면 금방 지치고, 의식을 잃게 됩니다.

의식을 잃으면 생명을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