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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기온 22도, 감기 조심, 싱가폴이 왜 추워질까?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3-01-25 21:28
- 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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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내린 화요일 (1월25일) 싱가폴 낯기온이 22.3도 까지 내려간 지역이 있습니다.
Newton 과 Jurong West 입니다.
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 , 기상청의 발표 입니다.
수요일(26일)도 비가오고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은 낯습니다.
이런 날씨가 이번주 계속 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싱가폴과 말레지아는 한국 겨울철에 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내려 갑니다.
이유는 계절풍 때문이며, 이 계절풍은 대만과 필리핀 사이에서 시작 됩니다.
한국의 날씨가 추울때 몽고지역에서 발생한 강한 고기압(차가운 고기압)이 대만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 필리핀 끄트머리까지 올라온 저기압 Storm(폭풍)이 이 고기압과 마추치게 됩니다.
강한 고기압과 강한 저기압이 만나면, 이곳에는 큰 바람이 시작 됩니다.
이 바람은 남쪽방행으로 불게되며, 중국해를 지나, 남중국해까지 몰아치고, 마지막으로 싱가폴에 도착 합니다.
북쪽에서온 불어온 차가운 공기와 싱가폴 지역의 뜨겁고 습한 공기가 만나면 비를 뿌리게 됩니다.
이 차가운 바람 때문에 싱가폴 기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한국의 삼한사온과 비슷하게 맟아 떨어 집니다.
한국의 기온이 떨어진다는 뉴스가 나오면, 하루정도 후에 싱가폴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비가 옵니다.
한국이 따뜻해진다는 뉴스가 나오면 하루정도 후에 싱가폴도 기온이 올라갑니다.
대만에서 시작된 바람이 싱가폴까지 도착하는데 하루가 걸립니다.
계절풍은 어김없이 찿아 옵니다.
지난해에는 계절풍이 심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심하게 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