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남편을 살해하고 UAE 로 도망치고, 다시 싱가폴로 도망한 부인이 호텔에서 검거되어 범죄인도 재판중입니다. 

사우디 국적인 ms Faddak 은 남편인 미국국적 mr Darwin 을 살해하고, 2019년5월 UAE 로 도망 했습니다. 

잠자고 있는 남편을 칼로 30 군데를 찔렀고, 이를 말리는 사람에게도 18 군데를 찔렀습니다. 

어린이가 있어 구속되지 않았고, 출국한 것입니다. 

재판관은 충분한 증거가 제시 되었기 때문에 범죄인도 협약에 따라 미국으로 추방을 결정 했습니다.

현재는 법무부 장관의 추방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관의 추방 확인서가 발급 되어도, 15일 이내 범인은 이의를 제기 할수 있으며, 추방은 연기 될수 있습니다. 

남편을 살해 하기전에 남편이름으로 생명보험 가입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는 mr Darwin 이 건강검진을 받으면 보험료를 절약할수 있다고 설명 했으나, 건강검진 없이 가입을 서둘러 달라고 부탁 했다는 진술을 했습니다. 

생명보험 US$250,000 에 가입을 시도 했으나, 보험설계사가 남편과 통화를 한후, 결국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보험은 범죄의 목적 혹은 수단으로 이용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 해야 합니다. 

이 보험 설계사가 남편과 통화하지 않고 가입을 받아 주었다면, 큰 처벌을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