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t Times News 입니다. 

아름다운 Raffles Light Hosue 라플스 등대섬 입니다. 

주롱섬 남쪽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사람이 근무하는 섬이고, 등대건물, 핸드폰 통신 안테나 구조물, 그리고 레이다 안테나 구조물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작은 섬 해안가에 둑을 쌓아 놓았습니다. 

땅이 작은 나라인 싱가폴은 이렇게 섬마다 모두 둑을 쌓아, 해안가 땅 혹은 모래가 쓸러 나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작은 땅이라도 잃지 않기 위한 노력 입니다.  여러섬을 둘러보아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등대 건물은 땅위의 2미터 이상의 높이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안테나 철골 구조물, 레이더 스캐너 구조물도 땅위 2미터 높이 이상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대비한 것입니다. 

싱가폴의 모든 해안가는 현 해수면에서 2미터 이상의 높이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싱가폴 장점은 미래에 잘 대비 하는 것입니다. 

작은 한줌의 땅이라도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