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부킷티마, Beauty World 근처의 콘도, 펜트하우스에 혼자 사는 31세 여성이 4일동안 화장실에 갇혔습니다. 

2층으로된 펜트하우스이고, 2층에 있는 화장실로 창문이 없는 화장실 이었습니다. 

사고는 화장실 문 손잡이가 빠지는 고장을 일으켜 문을 열수 없었기 때문 입니다. 

고함을 치고, 문을 두드리고, 벽을 두드리고,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했으나 구조해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매일 중국에 있는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는데, 전화가 가지 않으면 무슨 조치를 취하지 않겠나 했으나, 그도 답이 없었습니다. 

4일째, 싱가폴에 있는친척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방문하여 초인종을 누르때, 고함을 치고, 문을 두드려 겨우 구조가 된것 입니다. 

혼자살면 이런일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조심 하세요. 

화장실에 가실때 핸드폰을 들고 가세요.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저 같으면 3일 굶으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