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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30년 동안 태국으로 도피, 총기강도범, 법원 선고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11-15 21:33
- 조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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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싱가폴에서 총기 강도 범행을 하였고, 여성에게 총을 발사하기도 한 범인인 결국 법정에서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1981년 여러건의 총기 강도 범행에 대하여 법원은 18년 형을 선고 하였습니다.
Chin Sheong Hon(72세)은 태국에서 정치 집회에 참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을 한후,
2013년 싱가폴로 추방 되었습니다.
이후 싱가폴 법원에 총기 강도 혐의로 기소 되었으나, 정신 질환이 발견되어 재판이 계속 연기 되었습니다.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니므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1981년7월 - 버스 터미널에서 총기강도 $16,000 탈취
1981년10월 - OCBC 은행 앞에서 총기강도 $1,800 탈취
1981년11월 - UOB 톰슨지점 앞에서 총기강도 $92,000탈취
이때 총기를 발사 하였으나 다행히 피해자는 죽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는 범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13년형을 요청 하였으며, 검찰은 20년 형을 구형했었습니다.
현재 72세 이므로 90세에 출소가 가능 하므로 더이상의 범행은 불가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