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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우드랜드 이민국 정전, 3시간 딜레이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10-09 20:24
- 조회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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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우드랜드의 이민국에 정전 사태가 발생하여 3시간 후에 원상 회복 했습니다.
사건 발생은 10월8일 밤 11시40분부터, 전기공급 라인을 점검 및 서비싱을 시작 했습니다.
이 점검을 위해선 전기 공급을 중단하고, 비상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 공급을 하게 됩니다.
이 발전기가 다음날 10월9일 새벽 1시20분에 중단된 것입니다. 고장난 것입니다.
흔히 발생하는 사고 입니다. 비상 발전기는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비상시에만 가동하기 때문에 이상이 발견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민국은 사람들과 차량을 투아스로 보내고, 싱가폴 입국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 차량은 이민국 옆에 있는 옛 이민국 건물로 이동시켜 입국 절차를 진행 했습니다.
말레지아 이민국에도 통보하여 싱가폴로 향하는 사람들을 투아스로 가도록 조치 했습니다.
24시간 운영중인 이민국이 영업을 중지하면 참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됩니다.
특히 야간에 많은 트럭들이 음식, 채소, 고기들을 싣고 싱가폴로 입국합니다.
야간에 입국해야 새벽에 도매상에서 판매가 되고, 이어서 다른 시장으로 판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