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일요일 6시, 저녁 식사를 위해 UOB 건물 60층에 있는 Si Chuan 레스토랑으로 가던 일가족 3명이 엘리베이터에 갖혔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었고, 에어컨이 꺼지고 전등만 들어온 상태로 4층에서 멈추어 선것 입니다.

비상벨을 여러번 눌렀으나 답이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업체에서 붙여 놓은 표시판을 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메카닉이 20분후에 온다는 말에 안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메카닉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다른 메카닉을 불렀습니다. 

두번재 온 메카닉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저녁 7시30분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고, 소방대가 출동 했습니다. 

엘리베어터 옆에 있는 비상문을 열려고 했으나, 철재 빔이 있어 실패 했습니다.

결국 엘리베이터 천장에 있는 문을 열고, 소방관이 사다리를 내려 보냈고, 3명은 엘리베이터 천장위로 올라가서 옆에있는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고, 그 엘리베이터 천장문을 통해서 내려가고, 문을 열고 탈춯에 성공 했습니다. 

저녁식사 하러 갔다가 총 3시간을 엘리베이터에 갇힌 것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엘리베이터 천장위로 올라간다, 껌껌한 곳에서 사다리로 옆에 있는 다른 엘리베이터로 옮겨간다.    

이 가족은 인터뷰에서, 엘리베이터 위, 어두운 곳에서 사다리로 이동을 한다, 무서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