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Stomp News 입니다. 

한국에서  스토킹, 여친살해 뉴스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도 비슷한 사건에 대한 법원 선고가 있었습니다. 

전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줄것을 요청하다, 계속 거절 당하자 보복을 결심했습니다. 

mr Zheng(37세) 은 여친의 집근처에서 기다리다 여친이 오자 무조건 칼로 찔렀습니다. 

무려 29번 찌른 것입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말렸으나 계속 칼을 휘드른 것입니다. 

ms Tam(34세) 은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중국국적인 범인은 살인죄로 기소 되었습니다만, 정신감정에서 심한 우울증이 확인된 것입니다.

혐의는 살인죄에서 과실치사로 변경 되었고, 어제 고등법원에서 12년 징역형이 선고된 것입니다.

살인 사건이 있기 3개월전 문구용 칼로 위협하고 피해자의 형제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에대해서는 아직 선고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피해자가 사망 했는데, 선고 형량이 낮다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