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스타벅스의 고객 33만명의 정보가 인터넷에서 거래 되고 있는 것이 신문사에 의해서 발견 되었습니다.  

이 고객 정보가 $3,500 에 거래된 것을 신문사가 확이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9월13일 고객 정보가 해킹되어 나간것을 알았다고 발표 했고,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통지문을 보냈습니다.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는 유출 되지 않았으며, 이유는 스타벅스는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기록하지 않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 핸드폰, 이메일 등 개인 정보 입니다. 

Personal Data Protection Commission , 스타벅스 사건에 대해서는 신고를 받아서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정보 유출 발생시, 반드시 관계기관에 신고 하셔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처벌을 받습니다. 

고객의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는 고객정보 유출시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을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범위를 훨씬 초과하는 금액이 발생하게 되며, 이어서 법정소송으로 이어지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