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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58년만에 만난 여동생, 싱가폴 - 말레지아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9-09 21:04
-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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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 마자 말레이 이웃에 입양된 여동생(58세)과 오랜기간동안 찿아헤맨 오빠(66세)의 이야기가 화재 입니다.
여동생을 찿았다는 소식을 듣은 Mr. Lim 은 말레지아의 테렝가누(Bukit Payong Trengganu, 말레지아 북쪽 태국 국경근처)로 달려 갔습니다.
여동생을 찿게 된것은 Malaysian History Association in dungun 의 도움 이었습니다.
mr Lim 은 7명의 형제가 였으며, 6번째 여동생이 아이가 없는 이웃 말레이 가족에 입양 되었던 것입니다.
mr Lim 은 7형제중 3번째 이며, 원래 가족은 Dungun 에 살고 있었으나 싱가폴로 이주해서 정착한 것입니다.
여동생 ms Hamsiah 의 가족은 Dungun 에서 Trengganu 로 이주 하였고 서로서로 연락이 두절된 것입니다.
mr.Lim, 어머니의 평생 소원을 풀어주게 되어 기쁩니다. 곧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Trengganu 로 갈 예정 입니다.
mr Lim 가족은 중국인 가족이나, ms Hamsiah 는 말레이 가족에서 자라면서 이슬람이 된것입니다.
ms.Hamsiah, 내가 입양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오빠와 가족을 다시 만날수 있을 것이라곤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두분의 사진을 보면, 얼굴만 보아도 형제라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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