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Joseph Schooling 이 대마 (Canabis)흡연으로 경찰 CNB(Central Narcotic Bureau) 로 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과 아세안 게임에서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싱가폴의 스포츠 영웅입니다. 

CNB 는 다른 수영선수 Amanda Lim (29세) 도 대마흡연으로 조사 하였으며,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현재 군복무중인 Schooling 은 경기 출전을 위한 휴가를 받아, 연습을 하고 난후 공식경기에 참여 했습니다. 

국방부는 CNB 의 통지서를 받은 후, Schooling 에게 공식 국제경기를 위한 휴가는 없으며, 참여 할수 없다고 발표 했습니다. 

대마흡연은 절대 용납할수 없으며 Zero tolerance 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군은 CNB의 경고와는 별개로 자체적으로 처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내년에 열릴 예정인 SEA Game 과 Asian Game 에 참여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수영협회도 이번 사건에 대하여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며, zero tolerance 의 원칙을 지킬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수영협회는 자체적으로 처벌할 것임을 발표 했습니다. 

Schooling 은 지난 5월 해외 훈련중에 대마 흡연을 하였음을 시인 하였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사고 하였습니다.  

싱가폴에서 마약은 절대 용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