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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부동산 에이전트 사칭 사기 1,000명 피해 $3.9백만불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8-26 18:59
- 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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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경찰의 발표, 부동산 에이전트를 사치하는 사기범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이 1,000명 이며 총 피해액은 $3,900,000 입니다.
사기 방법은 부동산 에이전트를 사칭하는 사람이 고객에게 콘도를 보여주기 전에, 렌트를 확정시켜 준다고 속이고
일정 금액을 받아서 챙기는 수법 입니다.
이러한 사기범들은 주로 온라인의 렌탈 마켓에서 활동하며, 고객과의 통화는 왓스앱으로 진행 합니다.
사기범들은 등록된 정식 부동산 에이전트 인것처럼 보이기 위해, 명함을 사진으로 보내 주고, 콘도 동영상도 보내드립니다.
이후 고객이 관심을 보이면, 렌탈 계약서를 이메일 혹은 왓스앱으로 보내주고 고객의 서명을 요청 합니다.
서명하고나면, 여러가지 명목으로 지불을 요청 합니다. 예를들 2개월분 보증금, 한달치 선불, 스탬프 드등
고객은 미리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에이전트의 전화 번호 및 인적 사항을 가지고, Council for Estate Agencies 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콘도 렌탈비가 계속 상승하고, 공급이 줄어들어, 렌탈이 어려워 지자 이런 사기범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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