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Ulu Pandan Community Club 의 대형 나무, 아프리카 마호가니 나무가 쓰러져 3명이 다쳤습니다. 

170 Ghim Moh Road 에 있는 Community Club 입니다. 

2명은 어렵지 않게 탈출 했으나, 다른 한명은 소방대원이 출동하여 나무를 잘라내고 구출 했습니다. 

아프리가 마호가니 는 1970년대 아프리카에서 수입하여 싱가폴 여러곳에 심어진 나무로 최대 60미터까지 자랄수 있습니다. 

이번에 쓰러진 나무는 20미터 높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를 여러번 기억 합니다. 

금년 2월에는 쓰러지는 나무가 자동차 운전석을 강타 했으나, 다행히 운전사는 약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마슬링 공원에서 조깅하던 여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사망 했습니다. 

이분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으며 조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이어폰이 고성능이라 외부의 소리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나무가 쓰러지면서 나오는 큰 소음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케이스로 보타닉 가든에서 조깅을 하던 여성이 대형 나무가 쓰러지는 것을 피하지 못하고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나무는 초대형 이었습니다. 

최근 비가 많이 오고 있어 땅속에 물이 많이 스며들고, 나무 뿌리를 약하게 합니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의 보험배상을 설명 드리면, 상해(사고)보험 과 생명보험으로 배상 받으실수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사망율 2위에 올라 있는 항목이 사고 사망 입니다. 

사고 보험, 보험료는 싱가폴이 한국보다 많이 저렴 하며, 전세계를 배상 지역으로 합니다.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