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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말레지아 전수상 12년 징역형 수감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8-23 21:46
-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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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말레지아의 전수상인 Mr. Najib Rajak 에게 12년 징역형이 선고 되었고, 징역을 늧추기 위해 여러가지 법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대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에서 교도소로 바로 이송 되었습니다.
이 수상은 총 42건의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 되었고, 부정부패 총금액은 6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상 재직시절 1MDB 라는 국부펀드를 조성하였으나, 대부분의 투자금액이 사라져 버렸고, 핵심 증인인 mr Joh Loh 는 현재도 해외 도피 중입니다.
최근 새로운 부정부패 사건이 터졌습니다.
국방비중 함정 건조에 지출된 금액이 S$1.7billion 이었으나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척도 완공되지 않은채 건조 중인 사건이 뉴스에 올라 말레지아 정국이 혼돈에 빠졌습니다.
이 부정부패 사건 역시 이전수상인 mr Njib 가 집권하던 시절에 발주한 함정 10척 건설 건입니다.
지난해 바이러스 때문에 총선을 치르지 못하고, 말레지아 술탄의 지명으로 임시 일년기간동안 수상을 맡고 있는 현수상인 mr Ismail 역시 이전 수상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던 사람으로 이 부정부패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금년 8월에 총선을 실시하고, 새로운 수상을 선출해야 하나, 대형 부정부패 사건이 터져 곤경에 빠져 있는 형국 입니다.
말레지아 잘살수 있는 나라인데....
바로 옆에 있는 국가이므로, 매일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