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스리랑카에서 군용기로 몰디브로 도망친 대통령 mr Gotabaya 가 탄 사우디 비행기가

오늘 저녁 7시 싱가폴 창이 공항에 착륙 했습니다. 

일부 스리랑카 사람들이 공항에 몰려간 것으로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환영하러 간것이 아니고, 항의 하러 간것입니다. 

싱가폴 TV 9시 뉴스는, 스리랑카 대통령은 사직서를 제출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싱가폴 입국은 개인자격으로 Scocial Visit Pass 가 발급되었습니다. 

싱가폴에 망명을 신청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몰디브 방송에 따르면 스리랑카 대통령은 싱가폴에 머물지 않고,

다음 비행기로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트랜짓을 하기위해 싱가폴에 들른 것 같습니다.

몰디브와 싱가폴은 항공편이 많이 있으므로....

국가를 망하게 하고, 도망 다니는 전직 대통령을 보니,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