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t Times News 입니다. 

7월11일 밤 7시40분 호주 퍼스를 출발하여 싱가폴로 오던 비행기가 이륙후 20분만에 회항 하였습니다. 

총 375명 탑승이 가능한 비행기 입니다만, 사고당시 탑승인원은 Scoot 사에서  발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장난 부품을 교체 하여야 하나, 싱가폴에서 퍼스로 공급해야 하므로, 결국 하루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대체 비행기가 투입되어 승객은 7월12일 밤 9시 싱가폴로 출발할 예정 입니다. 

Scoot 항공사에서는 현지에 거주하는 승객들에게는 집으로 귀가 하도록 하였고,

다른 승객들에게는 호텔을 제공 하였습니다. 

싱가폴에서의 연결편 재부킹도 도와주고 있다는 뉴스 입니다. 

스쿠트는 싱가폴 에어라인 자회사 입니다. 

일단 서비스는 좋은것 같습니다.